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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마약류 구매 의혹’으로 경찰 수사

휘성, ‘마약류 구매 의혹’으로 경찰 수사

기사승인 2020. 03.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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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수 휘성(38·본명 최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휘성이 구매한 마약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휘성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서는 포착했으나 아직 당사자를 상대로 조사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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