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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국 자매도시 장춘시와 조양구에서 구호 물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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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국 자매도시 장춘시와 조양구에서 구호 물품 전달받아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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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전해온 따뜻한 기부…마스크 2만개, 의료용 방호복 1000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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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장춘시와 조양구로부터 기증받은 구호물품의 모습/제공=양천구청
서울 양천구는 지난 24일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조양구와 장춘시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구는 1995년 중국 장춘시 조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 양도시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이후로도 이들 도시는 교류를 확대하고자 상호 대표단의 정기적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구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전에는 중국 장춘시와 조양구로 외과용 의료 마스크 8600장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구에 따르면 조양구와 장춘시는 양천구민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아 마스크 2만개와 의료 방호복 1000벌을 보냈다.

구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관내 고위험군으로 등록된 장애인과 장기요양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의료용 방호복은 관내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서남병원과 이대목동병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양천구와 조양구가 쌓아온 끈끈한 우정과 깊은 신뢰를 몸소 확인하게 됐다”며 “두 배 이상으로 돌아온 기증 구호 물품에 대해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역, 대민지원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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