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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도봉구청은 창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25일에는 창3동에 있는 식당을 찾았으며 26일 도봉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 A씨의 1차 역학조사 결과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