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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명…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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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명…집단감염 우려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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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서울 구로구에 있는 '만민중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최소 6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구로구는 만민중앙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회를 폐쇄하고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6일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구로구는 22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금천구 6번 확진자와 관련해 교회 교직자와 당일 온라인 예배 제작·중계에 참여한 관계자 등 접촉 의심자 24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중 교직자 33명은 26일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3명은 양성(모두 타지역 주민), 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3명 중 2명은 타구에 있는 만민중앙교회 사무실에서 금천구 6번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고, 다른 1명은 교회 교직자다. 

방역당국은 조사 과정에서 동작구 목사 사택 인근에 있는 교인들 거주 빌라 지하에서 기도실을 발견하고 폐쇄 조치를 내렸다.

동작구는 이 빌라에 거주하는 만민중앙교회 교인 17명의 명단을 교회 장로로부터 넘겨받아 검사를 실시했다. 15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2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 자치구들과 방영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만민중앙교회 관련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최소 4명이었다.

금천구 독산3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금천구 8번 확진자)은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직장은 만민중앙교회이며 금천구 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금천구 6번 환자는 아내인 7번 확진자(독산 1동 거주, 33세 여성), 장모인 구로구 24번 확진자(가리봉동 거주, 58세 여성)와 접촉해 감염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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