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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문화가족 행복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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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문화가족 행복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박은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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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통해 실질적 자립지원
인천 박은영 기자 = 인천시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안정대책의 하나로 ‘다문화가족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일시적 지원 보다는 직업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 추경에 사업예산을 반영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해제되는 대로 관내 다문화가족 2만4000여명과 전문교육훈련기관을 연계해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연장반 보육교사, 바리스타,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도배기능사 등 전문자격증 취득과 기술 습득이 가능한 과정이다.

앞서 제빵기능사, 바리스타, 한식조리기능사는 지난 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교육 프로그램 수요조사에서 가장 많이 선호한 분야다.

시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통해 보육보조(연장반)교사,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관내 보육시설(어린이집 등)에서 언어교육, 급·간식 보조조리원 등의 보육지원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적 실직상태에 있는 여성결혼이민자와 배우자에게는 도배기술 습득을 적극 유도해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역량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해 맡은 바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는 일시적 경기부양이 아닌 평생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실질적이면서 생산적인 정책”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인천에서 건강한 가족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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