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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말산업 육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여주시, 말산업 육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기사승인 2020. 03.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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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 "남한강변 활용 말산업 육성" 당부
여주시, 말산업 육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항진 여주시장이 말산업 육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여주시 말산업 육성 계획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26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박동완 ㈜브레인파크 대표가 문헌조사, 현장조사 및 인터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여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말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말산업에 근간인 승마활동은 생활체육, 레저, 재활·심리치료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학생체험승마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말산업 육성은 장래 수익 다변화가 필요한 농촌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 남한강변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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