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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 위해 ‘항균필름’ 지원…선제적 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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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 위해 ‘항균필름’ 지원…선제적 예방대책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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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동주택 186개 단지, 승강기 1662곳에 항균필름 배부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 공공시설 승강기에도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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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향균필름’의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 및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 공공시설 내 승강기에 붙일 항균필름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좁고 밀폐된 공간인 승강기는 사람이 밀집되기 쉬워 직접 접촉 우려가 높고 버튼 등을 통한 간접 접촉 가능성도 상존해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이다.

이에 구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공동주택 항균필름 지원에 나선다. 지역 내 전체 공동주택 총 186개 단지 내에 운영되는 승강기 1662곳에 이를 부착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구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 성분이 함유된 항균필름을 지원한다. 특허출원(제10-1997000호) 및 FITI 시험 연구소(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이 항균필름은 승강기 버튼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내구성도 우수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감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아울러 구는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 및 학생을 위해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내 승강기에도 부착할 예정이다. 주민의 왕래가 많은 구 관할 공공시설 승강기에도 부착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자 전 공동주택, 보육 및 교육기관을 비롯한 공공시설 내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보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방역 활동에 힘써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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