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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원작 ‘닥터 포스터’ 줄거리·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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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원작 ‘닥터 포스터’ 줄거리·결말은?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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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BBC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첫방송된 가운데 원작인 영국 BBC '닥터 포스터'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이태오(박해준)의 외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병원 부원장인 지선우는 가족을 자상하게 챙기는 남편 이태오와 완벽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선우는 이태오의 목도리에서 갈색 여자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이태오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마주치는 여자들의 머리카락만 보게 됐다.

지선우는 상담 진료를 받으러 온 엄효정(김선경 분)의 갈색 머리카락을 보고 상담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후 지선우는 아들을 픽업하러 갔다가 과거 이태오의 조감독으로 일하던 장미연(조아라 분)을 만났고, 장미연이 이혼했으며 이태오의 비서로 1년 동안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또 지선우는 장미연으로부터 이태오가 7시가 아닌 항상 5시에 칼퇴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이태오는 동문회장이자 지역유지인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엄효정의 전시회를 기념하는 파티장을 찾았다. 지선우 역시 자신의 환자였던 엄효정에게 전시회를 초대받아 두 사람은 함께 전시회로 향했고, 지선우는 환자로 왔던 민현서(심은우 분)와 마주쳤다. 

앞서 지선우는 이태오를 쫓느라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는 민현서를 도와주지 못했다. 민현서는 "인생이 참 쉽죠"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고, 지선우는 "별반 다를 바 없다. 나도"라며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 거 같은데 그게 겁이 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민현서는 "실망이다. 선생님처럼 성공한 여자도 나랑 다를 바 없다는게"라며 지선우를 자극했다.

다음날 지선우는 민현서를 찾아가 앞서 거부했던 수면제 처방전을 건네며 이태오의 미행을 부탁했다.

민현서는 이태오의 불륜을 지선우에게 알렸고, 지선우의 차 트렁크를 확인해보라고 조언했다.

이태오의 생일 파티장에 도착한 지선우는 민현서가 보내준 차 번호판과 엄효정, 여병규의 차 번호판이 같단 걸 확인했다. 이어 지선우는 카메라를 찾는다는 핑계로 이태오의 차를 뒤지기 시작했고, 트렁크에 숨겨둔 가방에서 또 다른 휴대폰을 발견했다.

휴대폰 화면에는 엄효정의 딸 여다경(한소희 분)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고예림(박선영 분) 손제혁(김영민 분) 부부 등이 이태오, 여다경과 함께 여행을 즐긴 사진도 있었다.

사진을 보고 경악한 지선우는 모든 지인들이 이태오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닥터 포스터' 시즌1에서는 남편 사이먼 포스터의 불륜을 알게 된 젬마 포스터가 사이먼의 불륜 상대 케이트의 부모에게 불륜 사실을 폭로하며 그의 몰락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닥터 포스터' 시즌2는 아들 톰에게마저 거부당하자 극단적인 시도를 한 사이먼과 그런 사이먼을 저지한 뒤 안녕을 고하는 젬마 등 한 가정이 산산조각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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