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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다 발병 미국, 성인 90% ‘방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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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다 발병 미국, 성인 90% ‘방콕’한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3. 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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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8만6012명, 중국보다 4000여명 많아
사망자 최다 이탈리아 확진자, 중국 추월 가능성
미 성인 10명 중 9명, 가능한 집에 머물러
식당·바 출입, 88% 중단
Virus Outbreak New York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일 오전 11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8일 자정) 기준 8만6012명으로 중국보다 많다. 미국 뉴욕주의 확진자는 3만9140명으로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뉴욕주립대학의 메디컬센터 모습./사진=뉴욕 AP=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일 오전 11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8일 자정) 기준 8만6012명이다.

8만1897명의 중국보다 4000명 이상 많다. 미국 뉴욕주의 확진자는 3만9140명으로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망자가 8215명으로 가장 많은 이탈리아가 8만0589명의 확진자로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미국인 10명 중 9명은 집에 머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이날 전했다.

이 여론조사는 22∼25일 전국의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 ±3.5%포인트다.

응답자의 91%는 코로나19 사태로 가능한 한 집에 머물고 있다고 답했다. 식당과 술집에 가는 것을 중단했다는 답변은 88%였으며 집에 식량과 생활용품을 비축해 놓았다는 응답은 61%였다. 53%는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대답은 93%에 달했고 평소보다 손을 더 자주 씻는다는 응답은 82%였다. 답변자 10명 중 약 7명은 자신이나 직계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감염될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꼴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했고, 3명 중 1명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10명 중 6명이 경제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했던 것보다 더 높다고 WP는 설명했다.

WP는 특히 여성과 집에 아이가 있는 사람들이 추가적인 압박감을 느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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