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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해양환경공단,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0. 03.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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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꽃바구니를 수령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직접 구매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기 이사장은 지난 26일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고, 다음 대상자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박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은 물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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