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법원, ‘라임 사태’ 이종필 전 부사장 도주 도운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0. 06. 07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9.4℃

도쿄 18.5℃

베이징 21.9℃

자카르타 29.2℃

법원, ‘라임 사태’ 이종필 전 부사장 도주 도운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김서경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8. 22: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장실질심사 라인 이종필 도주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모씨와 성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인 이종필 전 부사장이 도피할 수 있게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
1조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인 ‘라임 사태’의 ‘키맨’으로 지목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주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한모씨와 성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한씨와 성씨 등 조력자 2명은 ‘범인도피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체포됐다. 다만 검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체포 경위나 이 전 부사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행방을 감춘 이 전 부사장은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당시 이 전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사인 ‘리드’ 경영진의 800억원대 횡령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

이후 검찰은 이 전 부사장이 펀드 부실 운영을 주도한 혐의 등을 추가로 포착했으나 아직까지 이 전 부사장의 신병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검찰은 이 전 부사장이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달 초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