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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은 96년식 자동차 ‘크롱’을 소개했다.
그는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라고 밝히며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 크롱이는 자주 아프다"라고 밝힌 안보현의 클래식카를 본 이시언은 “나의 드림카였다”라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앞서 이시언 또한 클래식카에 대한 애정을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바.
안보현은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개조해 맞춤형 캠핑카로 변신시켜 눈길을 끌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의 '크롱'은 조색도 직접 안보현이 색감을 골라 남다른 감성까지 더해 인기를 모았다.
한편 방송에서 안보현은 곰팡이가 핀 집안의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고 밝히며 벽지부터 단열, 문까지 섬세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