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진품명품’ 허균 시 담긴 신식 방백첩 최종감정가 ‘1억’…조향기·배한성·곽범 ‘감탄’
2020. 05. 27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4.8℃

도쿄 18.9℃

베이징 19.4℃

자카르타 28.2℃

‘진품명품’ 허균 시 담긴 신식 방백첩 최종감정가 ‘1억’…조향기·배한성·곽범 ‘감탄’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9. 11: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1
KBS1 '진품명품'에서는 허균 선생의 시가 담긴 신식 방백첩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서 조향기는 "허균 선생님의 글이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건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걸 보고 있으니 마치 한복을 입고 이 글을 보고있는 느낌이 전해진다"라고 감탄했다.

함께 출연한 배한성 곽범도 허균 선생의 작품을 보며 연신 감탄했고 전문가는 "만력경술시월상완, 1610년 10월 상순으로  양천허균단보라고 써있는데 허균이 썼다는게 나와있다. 지금부터 410년 전에 작성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실은 허균 선생은 역모에 연류돼 멸문을 당했기 때문에 혈손이 그 집안에 없는 것. 지금까지도 2점의 작품밖에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배한성은 "이 기록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하지 느껴야 한다"라며 조향기도 "영광이다 이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게"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허균 선생의 글이 없었다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났을 것"이라며 "글 쓴 사람이 많을수록 가치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유명인이 많을 수록 높아진다. 허균 선생과 다른이들의 글의 차이는 크게 20배, 적게는 5배까지 난다. 훼손된 부분은 수리하면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최종 감정가에 대해 배한성은 "국보는 맞지만 신씨 가문의 국보라는 생각에 2000만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의뢰인은 물음표를 제시하며 "후손으로 선조님의 유품에 값을 책정한다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광해군 시절 강원도 감찰사로 떠난 동료를 위해 작성된 첩은 1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곽범이 인형을 획득하며 감정가를 맞췄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