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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 밀양시의원,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무료 환승체계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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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 밀양시의원,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무료 환승체계 도입 촉구

오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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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허홍 밀양시의원이 27일 열린 제21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제공=밀양시의회
밀양 오성환 기자 = 허홍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이 지난 27일 임시회에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및 무료 환승체계 도입을 촉구했다.

허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중교통은 모든 시민의 발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모든 국민은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있어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적인 대중교통이라 할 수 있는 버스의 운임은 실제 운행거리와 경사 구배에 따른 할증으로 산정하지만 시내버스의 경우는 전국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교통기본권 보장 차원에서 지역 내 단일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행정기관이나 문화·복지기관 같은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중심지에 사는 주민들은 같은 버스를 타도 요금은 적게 내는 반면, 그렇지 않은 주민들은 시간도 더 걸리고 교통편도 불편한 데다가 요금까지 더 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와 무료 환승체계 구축은 자치단체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교통약자의 교통복지 혜택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시내버스 요금조정에 있어 예산의 증액과 사업자의 이해 관계와 논리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재정부담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더 늦기 전에 밀양시에서 긴밀한 협의와 체계적인 노력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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