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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월호 아픔 지역’서 미래복합기반시설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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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월호 아픔 지역’서 미래복합기반시설로 변모

이명남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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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억원 들여 해양안전관, 해부단지, 여객터미널 등 준공 눈앞
진도군 복합시설
전남 진도항 인근에 들어설 미래복합기반시설 조감도./제공=진도군
진도 이명남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세월호의 아픈 역사적 장소에 미래복합기반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미래복합기반시설 등이 준공되면 그동안 아픔의 현장이 물류·관광·산업시설, 휴양문화시설 등이 연계 되는 새로운 미래역사 지역으로 변모한다.

군은 세월호 재난극복지역의 현장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복합지역 발전을 위해 국민해양안전관 270억원, 복합항만배후단지 443억원,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신설 등 809억원 등 1522억원을 들여 연내 준공을 목표 추진중에 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7만8996㎡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지며 교육안전 체험관, 해양안전정원(추모공원), 유스호스텔이 들어선다.

진도항 복합배후단지 조성도 연내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52만1834㎡부지에 443억 원을 투자해 건설중이다.

아울러, 진도항 복합항만 배후단지가 준공되면 서남해안의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세월호의 아픈 기억을 뛰어넘는 미래의 지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항 주변 지역 개발사업은 여객 및 화물부두, 항로준설, 진입도로개설, 휴게공원 등이 자리매김 한다.

진도군 관계자 “배후지 성토재 사용문제로 이견과 갈등이 있었고, 공사중지, 법원소송 등으로 준공이 지연 됐지만 개발 및 실시계획 관계기관 협의가 잘 진행돼 추진 하게 돼 다행이 자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석탄재는 타 지역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고, 환경부도 권장하고 있다”며 “법원은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되고 있고, 공인기관의 성분 분석결과 등을 고려하면 성토재로 사용하는 것이 유해 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제주도를 잇는 1시간 30분 주파하는 3500톤, 여객 700명 승선 가능한 대형 쾌속카페리호가 2022년 3월 취항할 수 있도록 신규항로로 씨월드 고속훼리(주)가 지난 16일 최종 확정됐다.

또한 진도항 배후복합단지에 지역수산물 가공 시설과, 휴양 문화시설, 관광·물류시설 등 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로 이어 지기를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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