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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독일 헤센주 재무장관, 숨진 채 발견 “그는 좌절했고 우리를 떠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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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독일 헤센주 재무장관, 숨진 채 발견 “그는 좌절했고 우리를 떠나야만 했다”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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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
독일에서 헤센주 재무장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독일 공영 도이체 벨레 등 현지언론은 토마스 쉐퍼 주 재무장관이 전날 기찻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수사 당국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는 상태다.

쉐퍼 장관은 유서를 남겼는데, 아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쉐퍼 장관의 죽음과 코로나19 확산 사태와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폴커 부피어 헤센주 총리는 "믿을 수 없는 일로 너무 슬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부피어 주 총리는 지난 10년간 헤센주 경제 수장 자리를 맡아온 쉐퍼 장관이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밤낮없이 일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쉐퍼 장관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적 지원 등 주민의 엄청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며 "그에 빠져나길 길은 없었다. 그는 좌절했고, 우리를 떠나야만 했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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