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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아이비투자, 중소기업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 방역물품 기부

시너지아이비투자, 중소기업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 방역물품 기부

기사승인 2020. 03.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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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투자한 중소기업 임직원 6,000여 명에게 위한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 지원

시너지파트너스 그룹의 신기술금융사인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이건형)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해 자사가 투자한 중소기업들에 1억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그룹의 뷰티브랜드 관계사인 제이엘벤처스(브랜드명 ‘러비더비, Lovey-Dovey’)도 동참한다.


기부 대상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출자한 IBK금융그룹 시너지아이비 메자닌신기술조합(결성금액 500억원)에서 투자한 KH바텍, 크리스탈 등 중소기업 임직원 6,000여명이다.


시너지아이비투자의 이건영 대표이사는 “조합 결성과정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일하며 중소기업들의 고민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우리 그룹 역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한국자본시장에서 함께 성장을 해 왔기에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 적극적인 투자재개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고용안정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


또한 이 대표는 “시너지아이비투자와 시너지투자자문 등 그룹의 투자회사들은 과거부터 상장기업 메자닌 및 기술력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 투자의 명가(名家)로 2018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운용사들로 인해 투자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여, 시장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코스닥벤처펀드를 고사했었다”라며 “이 결정은 투자축소에 따른 회사 수익의 감소보다는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자형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부분이었다. 지금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바, 적극적으로 투자를 재개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고용 안정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향후에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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