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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부진에도 업종 최우선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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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부진에도 업종 최우선주…목표가↓”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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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0일 네이버에 대해 디스플레이 광고경기 부진을 고려해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내렸다며 목표주가를 2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7600억원 (-1.5% QoQ, +16.6% YoY), 영업이익 1796억원 (+3.5%QoQ, -12.9% YoY)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각각 0.9%, 18% 하회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광고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 역성장 (vs. 기존전망 +11.2% YoY)하면서 실적 부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영향은 광고에 부정적, 이커머스 및 콘텐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과거신종플루, 메르스 등 대규모 발병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트래픽과 매출이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에는 질병의 확산 속도와 규모가 과거대비 크게 나타나면서 광고주의 예산집행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오프라인 활동감소 영향으로 이커머스와 콘텐츠는 반사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경기부진에 따른 단기 타격보다는, 정상화 시 실적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은 산업 특성상 광고주 수요만 회복된다면 매출이 즉각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등 주력 신사업의 장기 성장 방향성에는 전혀 변동이 없다”며 “신사업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업종 최우선주(Top Pick)로 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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