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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개발 위한 핵심기술 확보위해 332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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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개발 위한 핵심기술 확보위해 3329억원 투입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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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20년 국방핵심기술사업 과제 소요 공모
캡처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3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3329억 원 규모의 국방 핵심기술 과제를 공모한다.

방사청은 이날 “2020년 국방핵심기술 과제 소요를 기초연구, 응용연구, 시험개발, 국제공동연구개발 등으로 구분해 공모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방핵심기술사업은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 및 도전·창의적인 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국방기술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무기체계를 적기에 전력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투자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약 14% 증액됐다.

올해 공모는 △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미래형 추진 및 스텔스 기반 플랫폼 △유·무인 복합 전투수행 △첨단기술 기반 개인전투체계 △사이버 능동대응 및 미래형 방호 △미래형 첨단 신기술 등 8대 국방전략기술 구현에 중점을 두고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방사청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 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무기체계와 연계 가능한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부 핵심기술들은 무기체계별로 묶어서 과제화하고 개발 결과물이 해당 무기체계에 바로 적용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사청은 최근 제정된 국방과학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들은 연구개발중 계약이 아닌 협약 체결이 가능하고, 지식재산권 공동소유와 실시권 보장, 성실수행인정제도 등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방사청은 최근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국제 공동 연구개발 사업에 산·학·연이 참여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번 공모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누리집(www.dtaq.re.kr) 내 ‘핵심기술 소요공모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사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중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모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만 첨단무기를 적기에 전력화할 수 있다”며 “국방 분야 핵심·신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해에 비해 예산을 대폭 증액한 데 이어 앞으로도 산·학·연 참여비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기업이 도전·혁신적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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