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할시, 코로나19 여파에 5월 내한공연 취소 “티켓 전액 환불”

할시, 코로나19 여파에 5월 내한공연 취소 “티켓 전액 환불”

기사승인 2020. 03. 30. 14: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할시
할시
팝가수 할시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할시 내한공연(Halsey - Manic World Tour Live in Seoul)’은 오는 5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 사례가 급증해 공연장을 찾을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공연 취소에 따라 공연 예매 내역은 자동 취소되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상의 우려로 사전에 예매를 취소했을 경우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2월 23일 오후 17시 30분 이후 취소 건에 대해서는 공식 예매처인 예스24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예매 취소와 환불 절차 등 관련 세부 사항은 예스24티켓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