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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배당금 17억원 전액 기부…10년간 2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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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배당금 17억원 전액 기부…10년간 250억원

오경희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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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제공=미래에셋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캐피탈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작년 배당금 17억원을 전액 기부한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박 회장의 지난 10년 간 배당금 누적 기부액은 250억원에 달한다. 그동안 미래에셋 그룹 전 계열사 중 유일하게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만 배당을 받았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미래에셋캐피탈 배당금 1억원까지 더해 총 17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개국에 5817명의 학생들을 파견했다.

또한 국내장학생 3475명을 비롯해 글로벌리더대장정 같은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스쿨투어 및 가족이 함께하는 경제교실, 희망듬뿍 도서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교육프로그램 및 사회복지사업을 통한 참가자도 30만명(31만5119명)이 넘는다.

미래에셋그룹은 교육부와 함께 교육기부 MOU를 체결, 금융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2013년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00년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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