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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내년 7월 1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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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내년 7월 1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확정

김지수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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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일을 2021년 7월 1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전날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뉴라이프(NewLife) 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작년 2월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한 신한금융은 지난 1년 간 공동경영위원회를 통해 통합 관련 사항을 논의해 왔다. 또, TF를 꾸려 양사의 시너지 제고 방안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신한생명은 TM(텔레마케팅)채널과 건강보험, 오렌지라이프는 FC(설계사)채널과 변액보험에서 각각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사가 통합하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전망이다.

양사 통합이 완료되면 신한금융은 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3위이자 국내 생보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가진 상위권(Top Tier) 보험사를 보유하게 된다.

더불어 신한금융은 그룹의 핵심 사업라인인 보험업을 강화함으로써 ‘일류(一流) 신한’ 도약을 위한 비은행 부문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된다.

뉴라이프 회의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통합이 완성되면 업계 탑티어 보험사로 재탄생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관점의 신상품 개발, 디지털 편의성 제고, 소비자보호 분야에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신한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업이 저금리 등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신한만의 성공 DNA를 통해 업계의 지각을 흔드는 일류 보험사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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