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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로나19 직격탄…투자의견·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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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로나19 직격탄…투자의견·목표가 ↓”

오경희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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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1일 제주항공에 대해 여객수요 회복 이전까지 버틸 수 있는 여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성봉 연구원은 “1분기 제주항공은 2185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나 전년동기 대비 44.4% 감소한 80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월에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다수 중국노선 운항 중단과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영향, 3월에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급감으로 1분기 전체 국제선 RPK(국제선 수송)는 전년동기대비 35.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2월 수요 급감을 대비한 선제적인 공급(ASK) 축소에 실패하면서 국제선 탑승률은 70% 초반에 그치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4월말에 예정된 이스타항공 인수 딜 클로징도 신디케이트론 방식의 정부지원이 있다고 해도 유례없이 부진한 업황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며 “최근 산업은행으로부터 운전자금용 400억원 단기차입을 확보한 것처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가 차입 확보 또는 지급 보증과 같은 정부 추가 지원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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