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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앞둔 경정, 모터 성능 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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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앞둔 경정, 모터 성능 체크 필수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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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경정 선수들이 경주 전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정에서는 모터의 성능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우수한 모터는 스타급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현재 경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3일부터 휴장 중이다. 재개장 시점은 4월 9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휴장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경주가 재개될 경우 선수들의 컨디션뿐만 아니라 모터 성능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현재 경정 경주에 사용 중인 모터는 2018년형이다. 눈여겨 봐야할 모터는 11번과 120번이다. 평균착순점 8점대를 유지하며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모터들이다. 여기에 1분50초대의 3바퀴 완주 타임 기록을 갖고 있는 51번 모터나 150번 모터도 눈에 띈다. 평균 착순점 7점대를 기록 중인 17번, 103번 역시 선수라면 누구나 손에 넣기를 원하는 모터이다. 다만 이들 모터들은 올 시즌 출전 기록이 없다. 단 4회차 밖에 치러지지 못한 채 시즌이 휴장한 탓이다. 시즌 전반기가 끝나면 2020년형 모터와 보트가 새로 투입된다.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진정된다면 전반기가 끝나기 전에 경주에 투입되겠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신형 모터 투입 전까지 경주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휴장 직전까지 인상적인 성적을 낸 모터는 4번 모터다. 지난 시즌 막판 5연승을 작성했고 여세를 몰아 올 시즌 1회차 출전에서 최광성에게 우승 2회, 준우승 1회 등 3연속 입상을 안겨줬다.

28번 모터 역시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탔다. 평균 착순점은 5점대 초반으로 특별할 것 없지만 1회차에서 정비 능력이 탁월한 심상철이 탑재하며 3연승을 달렸고 2회차, 3회차에서 총 5차례 경주에 나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이 외에도 29번 모터도 1회차 3연속 입상을 싹쓸이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29번 모터, 올 시즌 9회 출전해 5승을 거둔 71번 모터, 역시 심상철이 탑재해 3연승을 기록한 75번 모터 역시 눈여겨볼 모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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