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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의왕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기사승인 2020. 03. 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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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정 운영 유공표창 (2)
김상돈 시장(중앙)이 직원들과 함께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고 있다.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금년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8000만원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평가는 31개 시·군의 세수규모 등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징수율과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도, 과오납금 비율, 권리구제 업무, 제도개선 등 2019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평가 결과 의왕시는 인근시와 맞물려 있는 공동주택의 납세지 조정과 숨은 세원 발굴 등 지방세 과세자료 정비 철저, 적극적인 납세 편의시책 추진 등으로 제3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수상은 세정부서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올해에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지방 세정업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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