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4월 1일 만우절 장난? 트위터서 확산되고 있는 메시지는 ‘이것’

4월 1일 만우절 장난? 트위터서 확산되고 있는 메시지는 ‘이것’

기사승인 2020. 04. 01. 00: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트위터 캡처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했다. 이날 실시간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메시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앞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거되며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의자들의 신상공개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실제 이날 트위터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난도 좋지만 장난으로 퉁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N번방 총공 해시태그 변경되었습니다. 해시 총공 트윗 한 번씩만 탐라에 써주세요'라는 글과 'SAYNOTO NTHROOM'가 확산됐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만우절이지만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장난만 허용하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는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고 적었다.


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의 메시지를 공유해 남기기도 했다.


그 밖에도 '만우절 트친소' '홈마분들' '새프로필사진' 'AprilFoolsDay' 등이 리트윗 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