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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만우절,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 ‘미세먼지 나쁨’…서울 최저 9도·최고 19도

[오늘날씨] 만우절,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 ‘미세먼지 나쁨’…서울 최저 9도·최고 19도

기사승인 2020. 04. 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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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기상청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까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동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광주 9도 △부산 11도 △대구 10도 △춘천 6도 △제주도 10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대구 20도 △춘천 18도 △제주도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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