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내의 맛’ 장민호 “이상형? 꾸미지 않는 수수한 여자 좋아…연예인 중엔 수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01000623432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4. 01. 06:25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가수 장민호가 이상형으로 수지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지훈 부부의 집을 찾은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은 장민호를 좋아한다는 누나들을 의식하며 장민호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너무 과하게 꾸미는 스타일보단 수수한 스타일이 좋다"면서 "예전에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을 한 적이 있는데,  수지가 마지막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수지가 수수해요? 수지는 화려한 스타일"이라며 발끈했고, 함소원도 "저래서 장가를 못 갔다"고 거들었다.

이휘재 역시 "여자분이라고 치면, 얼굴 안 본다고 해놓고 공유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