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성기업 “코로나19 피해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2020. 06. 02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7.8℃

도쿄 19.5℃

베이징 15.9℃

자카르타 27℃

여성기업 “코로나19 피해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1. 11: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성기업 94.4% 피해, 94.6% 불안감 느껴
여성경제연구소, '코로나19 관련 여성기업 피해현황·애로실태' 조사 결과 발표
1
여성기업 피해유형./제공=여성경제연구소
코로나19 관련해 여성기업의 94.4%가 피해가 있고 이 중 92.0%가 피해 정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 1072개 표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여성기업 피해현황·애로실태’ 조사를 실시,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94.6%가 여성 경영인으로서의 불안감이 ‘높다’고 답했다. ‘영업활동 애로(66.0%)’ ‘계약(수주) 취소(48.5%)’ ‘내방객 감소(38.3%)’ ‘예약·전시 등의 취소(37.3%)’ 순으로 나타났다. 3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한 경우는 80.9%이다.

신규판로 확보(29.4%), 재택근무 또는 유연근무제 실시(26.5%), 일시적 긴축경영(인력 감축 등·21.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피해 지속 기간은 6개월~1년 미만(40.8%), 3~6개월 미만(32.2%), 1년 이상(17.2%) 순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14.2%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혜 지원유형은 ‘금융지원’이 51.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재정지원’이 29.6%로 나타났다.

애로사항은 ‘기존 대출금이 있거나 기타 사유로 인해 신청했으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함(32.9%)’ ‘지원신청을 했는데 지원 결정이 늦어서 대기 중인 상태가 지속(30.3%)’ 순으로 드러났다.

충분도는 ‘적다’가 78.3%로 대체로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충분하지 않은 이유는 ‘실제 지원금이나 혜택이 기업 수요에 비해 적음(40.3%)’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지원보다는 일시적인 지원에 치우침(25.2%)’ ’지원에 따른 수혜 혜택이 한정됨(17.6%)‘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의 81.3%는 추가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추가 지원유형은 가장 필요한 지원은 ‘재정지원(47.8%)’이며 다음으로 ‘금융지원(33.9%)’을 꼽았다. 지원방안은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이 56.0%, ‘피해기업에 대한 관세, 납세 유예 등 경영 활동 지원’이 16.4% 순으로 나타났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