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6월까지 2900만원이상 자동차 구입시 세금 143만원 절감
2020. 06. 01 (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1.8℃

도쿄 19.8℃

베이징 30.4℃

자카르타 33.2℃

6월까지 2900만원이상 자동차 구입시 세금 143만원 절감

남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1. 12: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노후차 교체하고 신차 구입시 개별소비세 100만원 추가 절감
소비자는 오는 6월 말까지 자동차를 사면 최대 143만원의 세금이 절감된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조치다.

또 10년 이상 노후차를 교체하고 신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개별소비세 100만원도 추가로 줄일 수 있다.

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70%(최대 100만원) 감면 조치로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절세액은 143만원이다.

소비자가 자동차를 살 때 출고가격의 5%를 개별소비세로 내는데, 국산·수입 자동차의 출고가가 2900만원 이상이면 감면액이 상한선인 1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교육세(개별소비세×5%), 취득세{(출고가+개별소비세+교육세)×7%}, 부가가치세{(출고가+개별소비세+교육세)×10%} 절감분까지 더하면 개별소비세 감면이 적용되는 6월 말까지 2900만원 이상의 자동차를 사는 소비자는 평소보다 최대 143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제조사가 3월 1일 이전에 출고한 차량을 소비자가 3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구매해도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유행한 2015년, 글로벌 경기 침체기였던 2018년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이 30% 인하(5%→3.5%)됐지만, 이번처럼 세액 감면율이 70%에 달한 전례는 없다”고 말했다.

일례로 소비자가 3000만원짜리 자동차를 개별소비세 인하 이전에는 총 514만 원의 국세(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가치세)를 부담해야 했지만 개별소비세 70% 감면에 따라 같은 가격의 자동차를 산 소비자는 371만원만 내면 된다. 이는 2018년 개별소비세 30% 인하 때와 비교해도 78만원 더 적은 세액이다.

또 올해 6월 30일까지 노후차를 교체하거나 친환경차를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100만∼500만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된 낡은 차를 말소하고, 올해 6월 30일까지 본인 명의로 신차를 등록하면 개별소비세의 70%가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로 세금이 면제된다.

아울러 구입한 신차가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라면 각각 최대 100만원, 300만원, 400만원까지 추가로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