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원주시에 따르면 전국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 26위인 제일건설은 제안서를 통해 △공원기능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지학순 주교 등 원주 대표 인물 정신 탐구 계승하는 생명협동기념관 △감성체험 △청년창업지원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센터 도입 등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동주택 규모를 1089세대로 하고 인접한 솔샘초등학교에 4,376㎡ 추가 부지를 제공해 22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입체화 주차장을 도입하는 등 더욱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