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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장관, 소재 국산화 ‘효자’ 코오롱인더 등 구미산단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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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장관, 소재 국산화 ‘효자’ 코오롱인더 등 구미산단 격려 방문

최원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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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불화폴리이미드 국산화 및 대규모 양산에 성공한 구미 국가산단에 소재한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을 찾아 격려했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이날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한 구미산단 입주기업을 격려 방문하고 코로나19 극복 현장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성 장관이 현장 방문한 코오롱인더는 일본 3대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불화폴리이미드’를 국산화한 기업이다. 2016년 개발을 완료하고 2017년말 구미 산단에 생산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이 공장은 7.3인치 패널 기준으로 연간 3000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설비를 기반으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SKC도 불화폴리이미드 관련 대규모 공장을 구축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날부터 본격 시해오디는 소재·부품·장비산업특별조치법에 근거해 기술개발, 기반구축, 자금·운영 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통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조100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기업간 협력모델, 다부처 협력과제 등을 발굴·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코오롱인더는 대구·경북 지역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연구용 MB필터 설비를 제조용으로 전환해 마스크 총 200만장 분량의 MB필터를 무상 공급중이다. 코오롱은 또 대구·경북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는 서울대병원 인재원(경북 문경)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음압치료병실 1개동을 건설·기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노사가 합심해 10억원 상당의 창립기념일 선물을 지역사회·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탑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돌봄가정,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등을 기부하기로 구미시와 협약했다. LG이노텍은 구미에 마스크 1만8000장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는 등 많은 구미산단 기업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기업들은 기업별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참석기업들은 ‘주요국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 ‘중소·중견금융지원 강화’,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전환’, ‘지역 기반의 산학협력 강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

성 장관은 참석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정부의 조치와 예산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복합 위기는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극복해야 하며, 정부는 필요한 대책을 총동원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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