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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2] ‘마스크 쓴 50대’ 민주당 40.9% vs 통합당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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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2] ‘마스크 쓴 50대’ 민주당 40.9% vs 통합당 36.4%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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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이상, 민주당 33.4% vs 통합당 42.6%
18살 이상 20대, 민주당 43.6% vs 통합당 28.0%
40대, 민주당 53.2% vs 통합당 21.3%
30대, 민주당 45.9% vs 통합당 30.7%
130곳 경합...50·60대 표심 '당락좌우'
4·15 총선 연령별 정당 후보 지지율
“마스크 쓴 50·60대 표심을 잡아라.”

4·15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의 지지세 결집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30·40대에서 견고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60대 중·후반과 70대 이상에서는 제1야당인 통합당이 확고한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마스크까지 쓰고 투표장에 나올 50대와 60대 초반의 표심이 총선 당락과 판세를 좌우할 것이라고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이에 따라 아시아투데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소장 김미현)에 의뢰해 지난달 28·29·31일 사흘간 사실상 캐스팅 보트인 50대와 60대의 표심을 알아봤다.

50대 지지율은 민주당 40.9%, 통합당 36. 4%로 불과 4.5% 포인트 차 밖에 나지 않았다. 60살 이상은 민주당 33.4%, 통합당 42.6%로 격차는 9.2% 포인트였다. 양당의 50·60대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1%p)를 살짝 벗어났지만 한자릿수 격차를 보였다.

각 당은 지난 1일 전체 253곳 선거구 중 130여 곳이 치열한 경합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을 내놨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캐스팅 보트가 될 50·60대 표심을 어느 당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가져가느냐에 따라 이번 총선의 1당과 2당이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50·60대 표심에 더해 또 하나의 결정적 변수가 될 세대로 꼽았던 18살 이상 20대의 지지율은 민주당 43.6%, 통합당 28.0%로 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와 실제 투표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는 민주당 53.2%, 통합당 21.3%로 세대별 쏠림 현상이 가장 컸다. 30대는 민주당 45.9%, 통합당 30.7%로 민주당이 15.2%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다만 정당 후보 전체 단순 지지율은 민주당 42.5%, 통합당 32.8%로 불과 9.7% 포인트 차 밖에 나지 않아 거대 양당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정의당 3.6%, 국민의당 3.2%, 민생당 1.5%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 7.6%, 잘 모름 5.2%, 기타 정당 3.6%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3.5%, 통합당 31.4%, 정의당 4%, 국민의당 3.4%, 민생당 1.4%였다. 지지 정당 없음 7.8%, 잘 모름 5.0%, 기타 정당 3.4%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살 이상 2119명(가중2000명)을 대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 자동응답(RDD)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0.5%다.

표본은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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