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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협회 공식 부동산플랫폼 ‘한방’ 홍보가수로 정혜린씨를 위촉했다.
협회는 2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근 국민 문화트랜드로 자리 잡은 트로트 장르를 접목시키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정씨의 원곡 ‘사랑에 방방’을 개사한 ‘사랑해 한방’을 음원으로 제작, 일반에게 공개를 시작했으며 이를 ‘한방’의 다양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음원은 3분 분량의 풀버전과 20초 분량의 광고용 등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협회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앞서 협회와 정씨 소속사 이캐스트컴퍼니는 서울 관악구 협회 회관에서 ‘한방’ 홍보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