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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단 집밥’…코로나19에 간편조리식·배달음식 주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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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단 집밥’…코로나19에 간편조리식·배달음식 주문 급증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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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텅빈 식당
코로나19 영향에 발길 끊긴 식당 모습 /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간편조리식, 배달음식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출 자제로 영화관람, 여행, 대중교통 이용 등은 크게 감소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24.5%(2조3545억원) 늘어난 총 11조9168억원이었다.

월간 거래액은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치(12조8521억원)를 기록한 후 12월(12조6826억원), 1월(12조3906억원), 2월(11조9168억원)까지 3개월 연속 줄고 있다.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되면서 품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신선식품, 간편조리식, 배달음식 등의 소비가 늘었다. 이에 농축수산물(103.7%), 음식서비스(82.2%), 음·식료품(71.0%)의 거래가 1년 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세정제, 휴지, 세제 등의 사용량도 많아지면서 생활용품 판매도 전년대비 52.8% 늘었다.

반면 외부활동 자제로 영화관람, 여행, 대중교통 이용 등이 크게 감소하면서 문화 및 레저서비스(-60.0%), 여행 및 교통서비스(-46.2%)는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종합몰이 1년 전보다 32.0% 증가한 8조3004억원, 전문몰은 10.3% 증가한 3조6614억원을 기록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은 34.9% 증가한 8조5140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4.7% 증가한 3조4479억원을 보였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68.1%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3.5%포인트 늘었다. 특히 음식서비스(94.3%), e쿠폰서비스(89.4%) 등의 비중이 높았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31.1% 증가한 8조1436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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