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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비례정당 예상득표율…미래한국 31%·시민당 26%·열린민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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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비례정당 예상득표율…미래한국 31%·시민당 26%·열린민주 12%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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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미래한국당이 가장 많은 표를 가져갈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미래한국당이 전주보다 1%p 내린 23%를 조사됐다.

그다음은 더불어시민당은 4%p 떨어진 21%, 정의당은 2%p 상승한 11%, 열린민주당은 1%p 오른 10%, 국민의당은 1%p 하락한 5%, 민생당은 1.6%p 오른 2%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p 상승한 25%로 집계됐다.

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비례대표 정당 선택이 더불어시민당(44%), 열린민주당(19%), 정의당(12%)으로 분산된 결과”라면서 “지난주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9%가 더불어시민당을 선택했으나, 이번 주에는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으로 더 옮겨간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갤럽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층이 분산되면서 진보 성향인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으로 흐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방향성이 있다기보다는 혼돈 상황”이라면서 “아직 특정 비례정당을 선택하지 않은 부동층이 많다”고 밝혔다.

갤럽은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토대로 2016년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 성·연령대별 투표율을 평균해 셀 가중처리하고, 부동층에 대해선 다중 분류 모형에 따라 선택추정 배분하는 등 통계 기법을 통해 ‘예상 득표율’을 산출했다.

그 결과 미래한국당 31%, 더불어시민당 26%, 정의당 15%, 열린민주당 12%, 국민의당 8%, 민생당 2%, 그 외 정당·단체가 6%로 조사됐다.

미래한국당은 전주 대비 1%p 하락했고, 더불어시민당은 6%p 떨어졌다.

정의당은 4%p, 열린민주당은 2%p 각각 올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4%p 오른 41%, 미래통합당은 1%p 상승한 23%였다.

정의당은 1%p 하락한 4%, 국민의당은 전주와 같은 4%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5%p 감소한 22%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56%로 전주보다 1%p 올랐다. 부정 평가는 3%p 하락한 36%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에 동의하는 의견은 47%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 37%보다 우세했다.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라는 평가가 65%로 ‘잘못한 일’ 26%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최근 한 달 코로나19로 인한 가구 소득 변화에 대해서는 ‘전보다 줄었다’가 54%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변화 없다’ 45%, ‘늘었다’ 1%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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