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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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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정아름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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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국기/제공 = 위키미디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2일 수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발언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 국제법적으로도 우리나라 고유영토라는 것에 근거해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정부에 이 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제의했다”고 덧붙였다.

자민당의 나카소네 야스타카(中曾根康隆)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수한 청원에 지난달 30일 시점에서 32만명이 찬성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일본 고유영토,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의 한국 명칭과 관련한 일련의 움직임은 일본으로선 당연히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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