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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 중증 장애인, 확진 하루 만에 사망 “원인은 급성 패혈성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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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 중증 장애인, 확진 하루 만에 사망 “원인은 급성 패혈성 쇼크”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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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50대 중증장애인이 확진 판정 하루 만인 4일 사망했다.



경기도 포천시는 3일 오전 7시 45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4일 오전 4시 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181명으로 늘었다.

명지병원 측은 "(A씨가) 지난 3일 오후 3시께 극심한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긴급 입원했다"며 "입원 즉시 기관 삽관을 하고 인공호흡기를 시행했으나 쇼크가 계속된 뒤 입원 13시간 30분 만에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사망 원인은 급성 패혈성 쇼크"라며 "패혈성 쇼크 전 세균성 폐렴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었으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기저질환인 당뇨로 발이 괴사해 이를 수술하기 위해 입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씨는 의정부성모병원 퇴원 직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거동이 불편해 다른 이동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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