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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신속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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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신속 대출 지원

김지수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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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은 외부감사를 받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경영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별도의 담보요구나 신용평가 절차 없이 재무제표에 기반한 정량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한다. 본 지원 프로그램은 재무등급만으로 약식 평가하기 때문에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확보되는 외부감사 기업만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수출입은행이 지난 25일 발표한 긴급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별 최대 30억원이며, 혁신성장 또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해당 기업은 한도가 최대 100억원까지 확대된다.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기업별 한도 내에서 과거 6개월 간 수출입 실적의 100%내로 대출한도를 산정하고, 금리는 최대 0.9%포인트 우대해준다.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은 지난 31일 대출 개시 이후 4일 만에 5개 기업에 총 60억원이 지원됐다.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현재 80여개 기업이 대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수출입은행은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더불어 관련 부점 화상회의,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자동차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설명회를 통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9일에는 정책금융기관 공동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책금융기관 공동 온라인 설명회는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석하며, 한국무역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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