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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 조주빈 주말 동안 고강도 조사…공모 관계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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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 조주빈 주말 동안 고강도 조사…공모 관계 집중 추궁

허경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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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공무원 천모씨도 이틀 연속 소환 조사…'태평양' 중학생 이번 주 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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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렘에서 미성년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정재훈 기자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박사’ 조주빈(24·구속)을 주말에도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5일 조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전날에도 조씨와 거제시청 소속 공무원 천모씨(29) 등을 소환해 박사방 등 텔레그램 그룹방들의 운영 체계와 공범들과의 공모관계 등을 집중 추궁했다.

다른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천씨는 이날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천씨는 지난 1월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을 찍은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로 지난 2월4일 구속기소 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천씨에게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을 적용한 뒤 조씨와 공범 관계라는 취지로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아울러 검찰은 ‘태평양원정대’라는 이름의 별도 대화방에서 성착취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모군(16)도 이번 주 중 소환할 방침이다. 이군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태평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검찰은 앞서 조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로부터 1만2000쪽에 달하는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보강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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