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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시민당 첫 공동 정책 공약…“복합쇼핑몰 영업시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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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시민당 첫 공동 정책 공약…“복합쇼핑몰 영업시간 규제”

이욱재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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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시민당 '원팀 마케팅'으로 총선 대응
장애인 지원주택 건립 활성화·한국형 항공모함 건조 공약도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공동정책 공약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와 더불어시민당 이동주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공동정책 공약 시리즈 첫 번째 정책 발표(소상공인-자영업자)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복합쇼핑몰의 영업시간 제한 등을 담은 첫 공동 정책 공약을 5일 발표했다. 4·15 총선을 열흘 앞둔 두 정당이 ‘원팀 마케팅’을 통해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민주당·시민당 후보들은 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와 더불어의 약속’이라는 공동 공약 발표 캠페인을 열고 △소상공인·영세 지원 정책 △장애인 지원 정책 △국방 분야 지원 정책 등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우원식 민주당 후보와 이동주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는 “대한민국 ‘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맨 앞자리에 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서약한다”며 복합쇼핑몰의 입지를 제한했다. 2012년부터 시행된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정책 등을 복합쇼핑몰에도 적용하는 내용을 공약했다.

이는 지역에 대형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는 보수정당 후보자들의 공약과는 대조되는 공약이다. 서울 노원을에서 우 후보와 맞붙을 예정인 이동섭 미래통합당 후보는 최근 창동 차량기지에 스타필드와 같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들은 △지역별·상권별 적정 임대수수료율 책정 방안 마련 △‘중소유통상인 보호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등도 공약에 담았다. 특히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의 과도한 수수료 책정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공약했다.

또 이상민 민주당 후보와 최혜형 시민당 후보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개선과 예산 확보 △장애인 자립생활주택과 지원주택 건립 활성화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두 후보 모두 장애를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안규백 민주당 후보와 김병주 시민당 후보가 국방 관련 공약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이며, 김 후보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등 초국가적 위협에 전시 수준으로 대응하는 포괄안보 중심 ‘Post-코로나19 총력안보체제’ 구축 △첨단무기체계 신속 확보와 스마트 강군 건설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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