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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임진성의 ‘생생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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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임진성의 ‘생생대나무’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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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임진성
생생대나무(69x100cm 한지에 아크릴물감 2019)
한국화 중견 작가인 임진성은 현실과 이상, 존재와 비존재, 경계와 비경계의 사이에서 자신만의 피안을 찾고자 한다.

그는 한국의 실경산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작업세계를 발전시켜 왔지만 전통에만 갇혀 있지 않은 작가다.

임진성은 공간, 도상, 그리고 풍경의 의미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작업을 동시대화 하는데 성공했다.

새벽에 작업하는 것을 즐기는 작가는 ‘생생’ 연작을 통해 동이 틀 무렵 짙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산하는 생명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연작 속 푸른 빛은 매우 냉철하고 날카로우며 이성적 울림을 전한다.

작가는 충절과 생명력의 상징인 대나무를 소재로 이용해, 무분별하게 실용주의만 좇는 세태를 비판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 문제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장은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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