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석 2020-04-06 151537 | 0 | 허태웅 한농대 총장(오른쪽)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보육료 10%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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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총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입주기업 보육료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료 감면 이외에도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