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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노사, 임금협상 타결…33년 무분규 합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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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노사, 임금협상 타결…33년 무분규 합의 이어가

주성식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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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호석유화학_노사대표_기념사진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가운데)이 6일 3개 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2020년 임금협상 관련 임금 조정권 위임장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노태영 울산수지공장 노조위원장, 이치훈 여수고무공장 노조위원장, 문 사장, 이용재 울산고무공장 노조위원장, 김선규 부사장. /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취지 하에 올해 임금협상 타결에 뜻을 같이했다.

금호석화는 6일 3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 협상 관련 사항을 위임함에 따라 2020년 임금협상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 산업계에 닥친 어려움을 노사가 함께 극복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로써 금호석화는 1사 3노조 형식을 갖추고 있음에도 올해까지 33년간 분규 없이 임금 합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문동준 사장은 이날 위임장 전달식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발발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노조가 한 목소리로 사측에 임금조정 권한을 위임해줘 가슴이 벅차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 노조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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