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
  • 아시아투데이 로고
[4·15 총선 판세 분석] 서울 민주당 20곳, 통합당 5곳 우세...경합 24곳
2020. 06. 06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8℃

도쿄 27.5℃

베이징 27.2℃

자카르타 30℃

[4·15 총선 판세 분석] 서울 민주당 20곳, 통합당 5곳 우세...경합 24곳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7. 04: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1대 총선 D-8
각당 자체분석+여론조사+본지 분석 종합
민주당 강세 속 통합당 경합지 10곳 이상 당선 목표
이낙연 vs 황교안, 이수진 vs 나경원, 고민정 vs 오세훈
최재성 vs 배현진, 장경태 vs 이혜훈 주목

서울은 이번 4·15 총선에서 여야의 원내 1당 승부를 가를 핵심 승부처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서울 49석 중 35석을 따내며 1당 경쟁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도 같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은 서울에서 16석 안팎을 얻어 원내 1당을 되찾아 온다는 목표다.


아시아투데이가 6일 각 정당 중앙당이 자체 분석한 예측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각 지역 여론조사, 본지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현재 서울 판세를 알아봤다. 민주당이 20곳, 통합당이 5곳에서 우세했다. 나머지 24곳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종로(이낙연)를 포함해 강북갑(천준호)·강북을(박용진)·중랑갑(서영교)·중랑을(박홍근)·성북갑(김영배)·성북을(기동민)·도봉갑(인재근)·도봉을(오기형)·은평갑(박주민)·은평을(강병원)·노원갑(고용진)·노원을(우원식)·노원병(김성환)·마포을(정청래)·영등포갑(김영주)·서대문갑(우상호)·동대문갑(안규백)·동작갑(김병기)·강서을(진성준)에서 우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합당은 서초갑(윤희숙)·서초을(박성중)·강남을(박진)·강남병(유경준)·송파갑(김웅)에서 우세다. 통합당은 강남갑(태영호)을 우세, 서초갑·서초을·송파갑은 경합우세로 보고 있다. 강남 3구 5~6곳의 당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서울, 민주당 강세…통합당은 경합지 10곳 이상 당선 목표

서울 49곳 전체를 보면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를 가져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접전 지역 대부분에서도 조심스럽게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통합당은 우세 지역을 3곳만 지목할 정도로 신중한 모습이다. 통합당은 국회 과반 의석을 달성했던 19대 총선(당시 새누리당) 때와 같은 서울 16석을 기준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대선 주자 간 맞대결로 이번 총선 최대 빅매치인 ‘종로대전’은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통합당 대표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동작을과 광진을은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접전으로 보고 있어 서울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동작을은 이수진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통합당 의원 간에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광진을도 섣불리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송파을은 접전 상황에서도 민주당과 통합당이 모두 기대감을 드러내는 곳이다. 한국방송(KBS)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재성 민주당 의원 43.0%, 배현진 통합당 후보는 41.0%로 오차 범위 안에서 초박빙 양상이다.(KBS가 한국리서치 의뢰해 지난 2~4일 실시. 송파을 거주 만 18살 이상 500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만 민주당은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최 의원의 당선 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당은 여론조사에서 서울 지지율이 다소 낮게 나오는 상황에서도 배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여 희망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대문을과 금천은 민주당 공천에 불복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해 변수가 많은 곳으로 분류된다. 동대문을에는 현역 민병두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장경태 민주당 후보의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나온다. 통합당에선 이혜훈 의원이 나왔다. 금천도 최기상 민주당 후보와 강성만 통합당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의 무소속 출마가 변수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