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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182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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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1820선 돌파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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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달 12일 이후 4주 만에 18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1.72포인트(1.77%) 오른 1823.60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34.84포인트(1.94%) 뛴 1826.72에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29억원어치, 3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97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5일부터 24거래일째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85%), SK하이닉스(3.25%),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0.48%), LG화학(4.22%), 현대차(1.80%), 삼성물산(1.60%), 삼성SDI(2.08%) 등이 올랐다. 네이버(-2.02%)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6.24%), 기계(3.05%), 운송장비(2.79%), 비금속광물(2.76%), 의료정밀(2.67%) 등 대부분 상승했다. 통신(-0.39%)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9포인트(1.62%) 오른 60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3월 10일(619.97) 이후 4주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장보다 9.00포인트(1.51%) 오른 606.21로 개장한 이날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3963억원어치를 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97억원어치, 108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펄어비스(0.96%)와 CJ ENM(0.38%) 등이 강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37%), 에이치엘비(-0.99%), 씨젠(-6.93%), 셀트리온제약(-3.48%), 스튜디오드래곤(-7.03%), 코미팜(-6.19%), 헬릭스미스(-1.07%) 등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8.1원 하락한 1221.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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