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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 풀려서” 남양주 유세현장 인근에 벽돌 던진 용의자 잡고보니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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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 풀려서” 남양주 유세현장 인근에 벽돌 던진 용의자 잡고보니 초등생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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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 유세 현장 인근에 벽돌이 떨어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한 결과 인근에 있던 초등생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벽돌에 파손된 버스정류장 지붕. /주 후보 측 제공
미래통합당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후보의 유세현장 인근에 벽돌을 던진 용의자는 11세 초등학교 6학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한신아파트 일대에서 열린 주광덕 후보의 유세현장에 벽돌이 날아들었다. 벽돌은 유세현장 부근 버스정류장 유리지붕을 뚫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정류장에 시민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류장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서는 주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었고, 바로 옆 유세차량 안에서는 같은 당 시의원이 찬조 연설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A군(11·초6)으로 밝혀졌다. A군은 경찰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던 중 잘 풀리지 않아 홧김에 벽돌을 던졌는데 본의 아니게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아려졌다.

A군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고 A군이 만 10~14세에 해당하는 형사상 미성년자(촉법소년)여서 형사 처벌은 받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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