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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전 주민에게 5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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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전 주민에게 5만원씩 지원

조영돌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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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구청전경 (1)
부산 해운대구청.
부산 조영돌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생활안정과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민 한 사람당 5만원씩 ‘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부산시의 소상공인 긴급민생지원금과는 별개로 해운대구 자체 사업이다.

8일 이전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주민은 나이·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30일이다. 각 세대에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신청과 동시에 5만원권 선불카드를 바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를 지급하기 때문에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만 17세 이상 세대원 1명이 세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세대주가 아닐 경우 반드시 신청서의 세대주 위임 칸에 서명이나 날인해 신청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로 접수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끝자리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이다.

단, 5월 5일은 공휴일이지만, 평일과 같이 운영하며 화요일인 관계로 끝자리가 2-7번인 주민만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다음 달 23일과 30일에는 토요창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5부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성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금액과 미신청 금액은 구로 환수된다.

홍순헌 구청장은 “구 자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확보해 정부와 부산시 지원금과는 별도로 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며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구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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