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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치권, 머리 맞대 지혜 모으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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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치권, 머리 맞대 지혜 모으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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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인사하는 이낙연 후보<YONHAP NO-2820>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오전 종로구 지하철 동묘앞역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9일 “국민 위기 앞에서 정치권이 싸움을 중지하고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 시발점이 4·15 총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유세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자, 저를 지지하는 분들도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를 미워하지 말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분도 저 이낙연을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드린 이유가 그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피해) 사각지대를 챙겨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지원하는 식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준비하겠다”면서 “추경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기업 긴급구호자금 등 긴급재난지원금으로는 충분히 지원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종합소득세 납부 유예 등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야의 보완책이 나와 정부가, 또는 정책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분야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보다 민간의 각 분야가 ‘포스트(POST) 코로나’, 코로나 이후 각 분야와 업계의 전략과 존재방식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각 업계 분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세대’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가 제가 주목하는 점”이라며 “코로나를 거치며 학업, 취업, 고용 유지에 상처를 받게 된 세대가 있을 수 있다. 저희도 정치권 내에서 코로나 세대를 살리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되는 것 같지만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19일까지 일단 연장했다. 19일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날 것인지는 장담하기가 현재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하게 코로나19 퇴치하게 됐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방역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종로 현안과 관련해서는 “창신동 남측지구가 종로 내부의 4차산업 혁명지대로 변모하기를 바란다. 기존 서울시 재정비에 더 얹어 첨단창업단지를 유치하고 싶다”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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