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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올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

안다르, 올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

기사승인 2020. 04. 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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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이미지 2]N크러쉬 오버핏 점퍼
N크러쉬 오버핏 점퍼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원 대비 약 35% 증가했다.

안다르는 홈트레이닝 열풍과 원마일웨어(자택에서 1마일권내에 착용되는 의복)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 니즈·트렌드를 반영해 매주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차별화된 판매 전략이 매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안다르 대표 주력 제품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레깅스’가 이번 1분기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일상복과 운동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NEW 에어핏 숏슬리브’와 ‘에어스트 드라이 데일리팬츠’가 이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안다르는 상반기 ‘모두의 레깅스’ 시리즈에 이은 여성의 건강한 가슴을 위한 ‘모두의 브라탑’을 출시해 추가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매주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들을 선보이면서 운동복뿐만 아니라 일상복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다르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소비자와의 접점 채널을 확대해 안다르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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